한나라당은 중점 현안 중 하나인 한미FTA 비준 동의안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상임위 표결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인 박 진 의원은 원내 대책회의에서 이번 임시회에서 협의처리하기로 야당 간사들과 대화 중이라며 상임위에서 토론의 장이 열린 만큼 앞으로 한두 번
이에 홍준표 원내대표는 한미FTA는 빠른 시일 내에 협의처리하기로 한 게 지난 1월인데 이미 몇 달이 지났다면서 야당이 반대해도 이번 회기 내 최소한 상임위까지 표결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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