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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신임 검사장들 접견서 "검찰은 국민의 것"

기사입력 2020-08-11 08:13 l 최종수정 2020-08-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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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최근 승진했거나 보직이 바뀐 검사장급 이상 검찰 간부들을 어제(10일) 만나 국민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윤 총장은 이날 오후 대검찰청 15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검사장·고검장들과 만나 "검찰은 검사와 검찰 공무원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임을 늘 명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윤 총장은 "검찰 최고의 간부로서 일선에서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역설하며 "인권 중심 수사 및 공판 중심의 수사구조 개혁에 노력해줄

것"도 당부했다고 대검은 전했습니다.

대검은 이날 윤 총장의 발언 요지만 공개했습니다.

이날 접견식에는 이달 7일 발표된 인사로 승진하거나 자리를 옮긴 검사장급 이상 간부 25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26명의 간부가 자리 이동을 했지만, 인사 발표 직후 사표를 낸 문찬석 광주지검장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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