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정책위의장은 참여정부 공약사업으로 추진됐던 혁신도시에 대해 당내 반론이 많지만, 정권이 바뀐다고 정부 정책이 바뀌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임 의장은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주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하고 토지공사-주택공사의 통합 본사가 이전할 위치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임 의장은 통합 본사가 전북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한나라당 소속 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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