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망시켜 죄송" 1시 30분 도착
노무현 전 대통령은 실망시켜 죄송하다고 말한 후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잠시 후인 1시 30분 대검찰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검찰 분주…문재인 "혐의 벗는 기회"
전직 대통령 출두를 앞둔 검찰도 분주한 모습입니다. 문재인 전 비서실장은 "혐의를 다 벗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여당 문책론 제기…무소속 돌풍
재보선에서 완패한 여당에선 사무총장이 사퇴의사를 밝히는 등 문책론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무소속의 돌풍이 두드러졌고 진보신당도 교두보를 확보했습니다.
▶ SI 의심환자 4명으로 줄어
16명까지 늘었던 SI 의심환자가 4명으로 줄었습니다. 정부는 추가 환자가 없어 국가재난단계를 '주의'로 유지한다면서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 김종창 "부실책임자 경영권 막겠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부실 책임이 있는 기업의 경영진이 기업회생절차를 남용해 경영권을 유지하는 행위를 방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산업은행 등 평균임금 8천만 원 넘어
산업은행과 예탁결제원, 중소기업은행 등 14개 공공기관의 평균 임금이 8천만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 대통령 "청와대는 조율하는 곳"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는 정책을 조율하는
▶ 미 "북,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야"
미 국무부는 북한이 2차 핵실험과 대륙 간 미사일 발사실험을 위협한 데 대해, 북한은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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