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검 도착…밤늦게까지 조사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검에 도착해 밤늦게까지 조사를 받습니다. 문재인 전 비서실장은 "혐의를 다 벗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여야 '문책·복당' 재보선 후폭풍
재보선에서 완패한 여당은 문책론이 나오기 시작했고 민주당은 선방했지만, 복당 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무소속의 돌풍이 두드러진 가운데 진보신당도 교두보를 확보했습니다.
▶ SI 의심환자 4명으로 줄어
16명까지 늘었던 SI 의심환자가 4명으로 줄었습니다. 정부는 추가 환자가 없어 국가재난단계를 '주의'로 유지한다면서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 이 대통령 "사채 부당채무 정리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민원인을 직접 상담한 자리에서 이자가 원금의 15배로 늘었다는 호소에 "사채업자와의 부당한 채무액은 정리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산업생산 한 달 만에 4.8% 증가
3월 산업생산이 일 년 전에 비해선 10.6% 감소했지만 한 달 전보다 4.8% 증가해 경기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환율 한때 넉 달 만에 1,200원대
주가가 큰 폭 오르는 가운데 원 달러 환율이 한때 넉 달 만에 1200원대로 하락해 천3백 원 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 교장 권한 강화…'국영수 위주 편성'
▶ 산업은행 등 평균임금 8천만 원 넘어
산업은행과 예탁결제원, 중소기업은행 등 14개 공공기관의 평균 임금이 8천만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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