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김정훈 한나라당 의원은 오늘(14일) 국회에서 해외자원 개발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한국 해외자원 개발협력포럼'을 발족했습니다.
포럼은 해외자원 개발에 대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 등 5개 공기업, 삼성물산·STX 등 11
김 의원은 "자원이 풍부한 국가들이 우리와 건설이나 자원 관련 교류를 하려 해도 국내에 상대방이 없어 교류가 촉진되지 못했다"며 "앞으로 해외자원 개발협력포럼이 이러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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