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북측의 강요로 대북정책이 바뀌는 것은 아니라며, 대화를 하려는 남측의 진정성을 북한이 알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북한 당국이 미국인 여기자에 대해서는 평양주재 스웨덴 대사를 통해 접견을 허용하면서, 유씨에 대해서는 가족접견조차 거부하고 있다며, "이것이 북한이 말하는 '민족끼리'란 의미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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