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쇄신특위가 본격적인 각계 의견 수렴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우선 원희룡 위원장과 소속 위원들은 오늘(21일) 오전 조계종 총무원장인 지관 스님을 예방해 국정쇄신과 당 화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합니다.
특위는 또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회장단과
다음 주에는 정진석 추기경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신형 회장 등 종교계 지도자를 잇달아 예방하는 것을 비롯한 언론계 원로 및 각 지방 여론 주도자들과 면담을 하고 쇄신안에 대한 각계 입장을 경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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