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한 소식통은 오늘(22일) 북한이 2~3일 전 함경도 일원 동해안에 선박 항해금지구역을 선포한 것이 포착됐으며 이곳에서 이동식 발사대가 장착된 차량의 움직임이 분주한 것으로 관측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어 북한이 대외적으로 이목을 끌기 위해 우선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고 상황을 지켜본 뒤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수위를 높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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