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독재자 발언' 정치권 일파만파
김대중 전 대통령이 '독재자에게 고개 숙이지 말라'고 한 발언이 큰 파장을 불렀습니다.
청와대는 '분열을 조장한다'고 비판했고 박희태 대표는 환각상태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 개성 입주기업 "북 요구 불가"
북한이 개성공단 임금을 4배로 올리라고 요구한 데 대해서 입주기업들은 긴급회의를 열어 수용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 정보당국 "3차 핵실험 징후 없다"
미국 정보당국이 북한 3차 핵실험 가능성을 거론한데 대해, 우리 당국은 핵실험이 임박한 징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 1인당 부채 '5년 만에 감소'
한국은행은 1분기 1인당 금융부채가 5년 만에 처음 감소세를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금융자산은 늘어 개인 재무상황이 나아졌습니다.
▶ '박연차 수사결과' 오후 3시 발표
검찰이 오후 3시 '박연차 게이트' 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 당초 비공개 방침을 바꿔 TV카메라 기자 취재를 허용했습니다.
▶ 신종플루 '주의' 유지…WHO는 6단계
세계보건기구가 신종플루 경보를 대유행 단계인 6단계로 높였습니다. 우리 정부는 신종플루 재난단계를 '주의'로 유지했습니다.
▶ '물류 차질' 없어…내일 상경투쟁
화물연대가 파업에도 불구하고 운송거부 차량
▶ 석면 광산 주민 110명 '폐질환' 확인
석면 광산이 있던 충남 홍성과 보령 인근 주민 110명이 폐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정부 조사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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