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어제(16일) 국토해양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대운하에 대해 이 대통령이 대선의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으면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아울러 수도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3개 노선의 동시 착공도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지사는 경기도가 구상 중인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가 완공되면 하루에 88만 대의 자동차 통행을 줄일 수 있다며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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