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부 교과서가 대한해협을 쓰시마 해협으로 표기하는가 하면 제주도를 일본 땅이라고 표기하는 등 오류를 저질렀다고 한국을 홍보하는 사이버 외교 사절단인 반크가 밝혔습니다.
반크는 대한해협이라는 표기는 예전부터 국제사회에 널리 쓰였고 미국 중앙정보부의 국가정보를 비롯해 유명 지도회사들도 이처럼 표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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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과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해 미국과 호주, 브라질, 일본, 멕시코, 싱가포르, 스페인, 영국 등 8개국이 사용 중이라고 반크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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