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늘)27일 오후로 예정된 '4대 강 죽이기 사업 저지 범국민 대책위원회' 집회를 금지통고한 가운데 야당 의원들이 서울광장을 선점했습니다.
민주당 이종걸, 강기정, 최문순 의원과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 등 야 4당 의원 6명은
서울광장에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범대위의 '4대 강 생명과 평화를 위한 범국민 한마당'과 '용산참사 해결 촉구 시민행동의 날' 등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지만 경찰의 금지통고로 충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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