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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 나선 안철수 "비판은 문재인 정권에"

우종환 기자l기사입력 2021-01-14 19:19 l 최종수정 2021-01-1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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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자기 중심적으로만 후보 단일화를 하려 한다고 국민의힘이 잇따라 공격을 하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참지 못하고 반격에 나섰습니다.
여야 후보들은 부동산 공약을 잇달아 발표하며,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우종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야권 후보 단일화를 둘러싸고 국민의힘 비판이 연일 계속되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안 대표는 자신을 중심으로 단일화를 하자고 한 적이 없다며, 상대는 더불어민주당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 "백 번을 생각해도 여러분의 비판이 향해야 할 곳은 저 안철수가 아니라, 무도하고 폭압적인 문재인 정권입니다."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도 기자회견을 열어 "안 대표를 공격해 야권이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3월이 되면 단일화를 얘기하거나 아니면 입당하라"고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장 후보들은 저마다 부동산 정책을 내놓으며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안 대표는 재개발 규제와 그린벨트를 풀어 청년·노년 뿐만 아니라 집값 폭등으로 고통받는 40대를 위한 주택도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서울 금천구에 있는 오래된 아파트 단지를 찾아 빠른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를 약속했습니다.

반면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야권의 공급 공약은 허구라며 공공주택 대량공급이 답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이명박·오세훈 시절에 공급을 확대해서 집값이 안정되고 하락했느냐…결과적으로 집값이 폭등하지 않았느냐…."

▶ 스탠딩 : 우종환 / 기자
- "지지율 1위인 안 대표에 대한 여야 견제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최대 이슈인 집값 안정을 위한 정책 대결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우종환입니다." [ ugiza@mbn.co.kr ]

영상취재 : 안석준·박준영·김준모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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