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4당 의원들이 각종 진보개혁 법안을 공동 발의하기 위한 국회의원 모임인 '진보개혁 입법연대'가 공식 발족했습니다.
천정배, 이종걸 등 민주당 의원 22명과 민노당 권영길, 진보신당 조승수,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 등 모두 25명이
입법연대는 "서민의 삶을 지키는 정책과 법안을 관철하겠다며 이를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확대, 성소수자와 장애인 등 소수자 인권향상과 제도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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