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탈북자 문제는 정착지원 문제를 넘어 선진화와 통일로 가는 시금석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탈북자 교육시설인 하나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서 "탈북자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코리안드림을 성취할 수 있을 때 선진사회와 통일국가로 나아갈 수 있
하나원은 탈북자들의 정서 안정과 문화적 이질감 해소, 사회경제적 자립 동기 부여를 목표로 12주에 걸쳐 모두 420시간 동안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 등을 교육하고 진로지도와 기초직업훈련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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