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4주간 새 임시회 소집 요구에 대해, 미디어 법 처리 지연을 위한 전술이라고 일축하면서 이번 회기 내 미디어 법의 표결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는 미디어 법 처리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히며, 회기연장이 불가피하다고 맞섰습니다.
양당 의원들은 본회의장 '동시 농성'을 풀지 않은 채 대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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