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공식 방한 중인 율리아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총리를 접견하고 양국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경제는 물론 과학기술, 문화 등 여러 면에서 협력하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일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티모셴코 총리는 "양국이 서로에게 중
티모셴코 총리는 IMF 지원과 관련해 한국의 도움에 감사를 표시하고 우크라이나 방문을 초청했고, 이 대통령은 내년 유럽 순방 때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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