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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신속히 제정하라"

기사입력 2021-02-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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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가 23일  국회에서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곽상도 의원, 이철우 경북지사, 권영진 ...
↑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가 23일 국회에서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곽상도 의원, 이철우 경북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이만희 의원.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영진 대구시장이 23일 국회를 향해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을 신속히 제정하라"며 강력히 촉구했다.
권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만 통과시키고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은 보류되면서 통과시키지 않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힘없는 야당인 국민의 힘은 대구경북 시도민의 믿음을 저버렸고 힘 있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을 홀대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대구경북을 홀대하는 지금의 폭거가 2월 26일 본회의장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또 "대구경북을 배제하고 국회에서 이렇게 힘으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만 통과시킨다면 대구경북의 분노는 극에 달할 것"이라며 "국회는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달라는 대구경북 시도민의 호소를, 특히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꼭 귀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권 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가덕도신공항 특별법만 통과시키고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을 보류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항의했다.
두 단체장은 "가덕도신공

항 특별법은 그동안 영남권 5개 시·도 합의 등 민주적 절차에 따라 결정한 김해신공항 건설을 정치적 계산에 의해 일순간에 뒤엎는 폭거"라며 "부산 울산 경남만의 공항 건설을 강행한다면 대구경북에도 제대로 된 공항을 건설하는 것이 당연한 순리"라고 강조했다.
[대구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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