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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뉴스] '부울경 마저도….' '22사단 리모델링' '39일 만의 연설'

황재헌 기자l기사입력 2021-03-01 19:30 l 최종수정 2021-03-0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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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키워드로 보는 오늘의 화제 픽뉴스 시간입니다.
정치부 황재헌 기자 나왔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뭔가요?

【 기자 】
가덕도 신공항 53%입니다

【 질문1 】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지난주 국회를 통과했는데, 여론조사 결과인가요

【 기자 】
네,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에 대한 내용인데요.

여론조사 결과,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위해 경제성 평가가 면제된 이번 특별법에 대해 응답자의 53.6%가 '잘못된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잘된 일'이라는 응답은 33.9%에 그쳤고 '잘 모르겠다'는 12.6%로 집계됐습니다.

7조 원에서 최대 28조 원까지 소요 예산 전망도 엇갈리는데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철저한 경제성 평가가 필요하다는 반응으로 해석됩니다.


【 질문2 】
그렇군요. 부산이나 경남지역의 여론은 어떤가요. 그쪽은 찬성 여론이 많을 것 같은데

【 기자 】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결과는 다른 지역과 비슷했습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도 '잘된 일'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38.5%에 그쳤습니다.

잘못된 일이라는 응답이 54%에 육박했습니다.

가덕도 신공항에 반대하는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잘못된 일'이라는 응답이 73.4%에 달했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여론의 경우, 가덕도 신공항 자체는 당연히 찬성하지만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논리로 인해서 법이 급하게 통과됐다는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질문3 】
다음 키워드로 넘어가보죠, 22사단 리모델링, 지난번 헤엄 귀순이 발생한 곳이 육군 22사단이었는데 무슨 내용이죠?

【 기자 】
네, 동해로 헤엄쳐 남쪽으로 내려와 내륙까지 이동한 최근의 헤엄귀순 사건 때문에 해당 지역인 강원도 고성의 22사단이 경계 실패를 했다는 지적이 잇따랐는데요.

2012년엔 귀순자가 장병들 생활관 창문을 노크했던 '노크귀순' 사건이 벌어지는 등 '별들의 무덤'이라는 오명이 있을 정도로 사건사고가 많습니다.

물론 경계태세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애초에 사단 책임구역 설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 질문4 】
그러니까 병력 수에 비해 너무 관할 범위가 넓다는 건가요?

【 기자 】
22사단의 책임구역은 육상 30km, 해안 70km 등 100km에 달합니다.

다른 일반 사단보다 3,4배 넓은 건데요, 다만 병력은 다른 사단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여기다 전군에서 유일하게 비무장지대를 포함한 전방 경계와 해안 경계를 동시에 담당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앞서 대책에 대한 군의 발표 먼저 들어보시죠.

▶ 인터뷰 : 김준락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지난달 23일)
- "임무수행 실태를 진단하고, 편성 시설 및 장비 보강 소요 등 임무수행 여건 보장을 위해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방부 등은 22사단 정밀진단을 실시하고 병력과 부대구조가 효율적인지 경계 책임 범위를 다시 설정해야하는 지 등을 따져볼 예정입니다.


【 질문5 】
마지막 키워드, 트럼프 39일 만의 연설? 입니다.

【 기자 】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현지시각 지난달 28일 퇴임 후 39일 만에 첫 공식연설에 나섰는데요, 보수정치행동회의(CPAC)라는 보수단체에서 진행했습니다.

자신의 골수 지지자들 앞에서 세를 과시한 건데. 현장 분위기 먼저 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트럼프 / 전 미국 대통령
-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그립습니까? 제가 그립나요?"


【 질문6 】
거기서 자신이 한 번 더 출마할 수 있다고 말한거죠?

【 기자 】
네 먼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 인터뷰 : 트럼프 / 전 미국 대통령
- "누가 알겠습니까? 나는 그들을 세 번째로 패배시키기 위해 결심을 할 수 있습니다."

2024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건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세번째로 그들을 패배시키기 위해 나설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이번 대선 결과를 아직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공화당 외 제3정당을 창당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인했습니다.

【 앵커멘트 】
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거군요. 지금까지 정치부 황재헌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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