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국인 태국의 카싯 외교장관이 참가국의 의견을 조율해 최종 발표한 성명에는 "다수의 참가국이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 등 대화를 지지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성명은 또 북한은 미국의 선동으로 채택된 유엔 안보리 결의안 1874호를 완전히 부정했다며 북한 측 입장도 담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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