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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3차 여론조사] 서울시장 박영선 32.5% vs 오세훈 60.1%

기사입력 2021-03-31 07:00 l 최종수정 2021-03-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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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4·7 재보궐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MBN이 서울과 부산시민의 여론을 살펴봤습니다.
서울시장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60%를 넘으면서 25%p 이상 크게 앞섰는데, 국정 심판과 시정운영 능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노태현 기자입니다.


【 기자 】
MBN이 한길리서치와 함께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에 걸쳐 서울시민 842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선거 출마자 가운데 어느 후보를 지지하는지를 물었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60.1%를 얻어 32.5%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27.6%p 앞섰습니다.

3위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가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와 여성의당 김진아 후보가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공식 선거 운동 시작일만 해도 오 후보와 박 후보의 격차는 21%p였는데, 닷새 만에 그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박 후보는 30, 40대에서 지지율이 43.4%와 43.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오 후보는 20대와 60대 이상에서 61%와 74.8%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지지 후보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이 무엇인지도 물어봤습니다.

'국정 심판'이라고 답한 비율이 22.1%로 가장 많았고, '정책과 시정운영능력'이 19.7%, '부동산 정책' 14%, 반면 'LH 공사 땅 투기 사건'은 6.1%에 불과했습니다.

국정 심판은 2차 여론조사 20.7%와 비교할 때 1.4%p 올랐습니다.

이 가운데 '전직 시장의 성희롱 사건'이라고 답한 비율은 20대에서 16%로 가장 높았지만, 50대에서는 2.6%에 불과해 가장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91.7%에 달했으며, 10.3%는 누구를 선택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지지하는 정당으로는 국민의힘이 36.9%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이 27.3%, 국민의당이 10.5%를 기록했습니다.

MBN뉴스 노태현입니다.

영상편집 : 이재형



의뢰기관 : MBN
조사기관 : (주)한길리서치
조사대상 :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일시 : 2021년 3월 28~29일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자동응답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3.4%p
응답률 : 6.1%
표본 수 : 842명(가중 800명)
표본추출방법 : 무선 3개 통신사가 제공한 가상번호 100%
통계보정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 부여 (셀가중 2021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질문내용 :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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