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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청년들에 지금 집 사지 말고 기다리라는 신호 보내야"

기사입력 2021-04-15 17:30 l 최종수정 2021-04-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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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년들이 지금 집을 사지 않고 기다려도 향후 몇 년 안에 주택 구매가 가능할 것이란 강력한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며칠전 선거 평가 세미나를 진행했다며 부동산 정책에 민주당이 더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부동산 정책도 일대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부동산) 공급에 대한 신뢰를 얻지 못하면 패닉 바잉과 가격 상승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정말 파격적인 공급 대책이 필요한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문가들은 시민들이 바라는 여러 문제를 실력 있게 해결하지 못해 국민적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 했다고 지적했는데, 특히 부동산 정책에 대한 누적된 실망을 여러 자료로 입증했다"며 "앞으로 우리 당이 노력해야 할 과제인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다른 글을 통해 `오세훈 시장님, 주택 가격 안정화 노하우를 공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는 "오 시장은 당선 직후 야당과 부동산 정책을 협의하는 자리에서 재건축·재개발로 서울시 집값이 더 올라가지 않겠냐는 우려에 `노하우`가 있다고 얘기하신 바 있다"며 "저는 그 `노하우`가 무엇인지 매우 궁금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미 시장은 과열되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맷값 상승폭이 반등한 것이 그 증거"라며 "특히 재건축 이슈가 있

는 지역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했다. 박 의원은 "재개발·재건축의 투자 수요를 어떻게 제어할지, 그리고 기존 세입자들이 주변 지역으로 빠져나오는 전세 및 월세 수요는 어떻게 흡수할 것인지에 대한 대책을 내놓지 않는다면, 앞으로 가격 상승은 불 보듯 뻔한 일"이라며 "이는 명백하게 `오세훈발 집값 상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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