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대변인은 어제(15일) 제64주년 광복절 경축사와 관련해 "올해 경축사는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언급한 '근원적 처방'의 1차 종합 판이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과 추가 종합 판이 계속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이 '재래식 무기 감축 제안'과 관련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평소 갖고 있던 생각이 고스란
한편, 친서민 중도 실용, 정치개혁, 대북메시지 등 3가지 큰 줄기로 이뤄진 이번 경축사의 성안은 분야별 주무 책임자인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맹형규 정무수석,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등이 기본적 콘텐츠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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