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조문을 위해 서울에 온 북한 조문사절단 일행이 오늘(23일) 낮 12시10분쯤 김포공항을 출발해 평양으로 돌아갔습니다.
조문단은 통일부 홍양호 차관과 김남식 교류협력국
김기남 노동당 비서와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등으로 구성된 북측 조문단은 2박3일간 서울에 머물며 국회 빈소 조문, 이희호 여사 면담, 현인택 통일부 장관 면담, 청와대 예방 등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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