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 규모는 남과 북이 각각 100명씩으로 하고 단체상봉은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개별상봉은 금강산호텔 등 기존 시설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정부는 향후 남북대화 재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측이 주장한 납북자·국군포로와 추가 상봉, 상봉 정례화 문제는 합의문에 담기지 않았으며, 차기 회담 날짜도 잡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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