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제3회 세계 한인의 날'을 앞두고 오늘(31일) 배우 한예슬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한 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한인의 날은 700만 재외동포들이 모국에
이에 한 씨는 "미국에서 자란 한인으로서 한인의 날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인의 날은 10월 5일이며, 지난 2007년 재외동포들을 위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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