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CEO, 내달 한국 방문 추진

헨더슨 GM 최고경영자가 GM대우의 자금지원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달 방한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업계와 관계부처는 "헨더슨 CEO가 다음 달 중순쯤 한국을 첫 방문하기로 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헨더슨 CEO는 방한해 최근 GM대우가 실시하기로 한 유상증자에 대주주로서 참여하는 문제와 산업은행과 협상을 벌여 온 유동성 지원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