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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바지' 발언 주워담고 윤석열 저격…송영길 발언 연일 도마에

기사입력 2021-07-07 19:20 l 최종수정 2021-07-0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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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TV토론에서 불거진 이재명 경기지사의 '바지 발언' 논란이 계속되자 이 지사가 결국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7일) 경부고속도로 개통일을 맞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업적을 치켜세웠는데, 외연 확장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백길종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세균 전 총리가 여배우 스캔들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자 강하게 반박했던 이재명 경기지사.

▶ 인터뷰 : 이재명 / 경기지사(지난 5일)
- "제가 혹시 바지 한번 더 내릴까요?"

논란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자 유감의 뜻을 표했습니다.

▶ 인터뷰 : 추미애 / 전 법무부 장관(어제)
- "갑자기 바지를 내리겠다 라는 그 표현이 좀 놀랍기도 하고요. 엉뚱하기도 하고 부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경기지사(어제)
-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야권 1위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견제는 계속됐습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연일 비판하고 있는 윤 전 총장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문제를 큰 문제가 아니라고 하자,

▶ 인터뷰 : 윤석열 / 전 검찰총장(어제)
- "과거에는 크게 문제를 안 삼았거든요. 그때그때 정치적인 차원에서 볼 문제가 아니고 일본 정부나 각국들과 협의를 해서…."

이재명 지사는 "윤 전 총장의 발언은 일본 극우 세력의 주장과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송영길 대표의 '박정희 대통령 고속도로' 발언이 다시 한 번 도마에 올랐습니다.

▶ 인터뷰 :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오늘이 경부고속도로 개통일이다. 박 대통령 때 야당이 반대했지만 고속도로 개통시키고 제철소 만든 것은 국가발전 위한 의미 있는 일…."

최근 일부 친문 지지자들을 '대깨문'이라고 불렀던 송 대표가 외연 확장을 노리고 한 발언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MBN뉴스 백길종입니다.[100road@mbn.co.kr]

영상취재 : 민병조·김준모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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