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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대통령도 헌법 아래"…윤석열, 내일 광주행

이수아 기자l기사입력 2021-07-16 19:20 l 최종수정 2021-07-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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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내일(17일) 제헌절을 맞아 법조인 출신 범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경쟁하듯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광주 방문을 예고한 윤 전 총장은 "열사 참배로 법수호 메시지를 전한다"고 했고 최 전 원장은 "대통령도 헌법 아래"라며 현 정부를 겨냥했습니다.
이수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내일(17일)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처음 광주를 방문합니다.

국립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유가족 간담회를 연 뒤, 전남도청을 방문하는 등 5·18 민주화 운동에 일정이 집중됐습니다.

윤 전 총장 측은 "말보다는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을 지킨 열사들에 대한 참배로 제헌절 헌법수호 메시지를 대신한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지지율 정체에 부딪힌 만큼 이번 방문으로 중도, 진보층의 주목을 받겠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신율 / 명지대 정치외교학 교수
- "지금 중도층이 흔들리고 있고 (지지층이) 아닌 쪽에 호감을 주는 행보를 할 필요는 있겠죠. 김종인 위원장이 그렇게 광주에 공을 들였던 이유도…."

국민의힘 입당 이틀째를 맞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제헌절 관련 서면 메시지를 냈습니다.

최 전 원장은 헌법 정신을 강조하는 한편, "그동안 국가의 정책 수립, 집행 과정에서 통치자의 의중에 따라 적법한 절차가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원장 때 원전 감사와 인사 등으로 겪은 청와대와 갈등을 암시하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권 잠룡으로 분류되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출간을 앞둔 저서에서 "다음 대통령은 임기의 절반을 줄여도 좋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을 주장했습니다.

MBN뉴스 이수아입니다.

영상편집 :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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