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제61주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 행사가 다음 달 1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립니다.
'선진강군! 국민과 함께 미래로 세계로'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창군 원로와 국가유공자, 장병 대표, 시민 등 3천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진행됩니다.
행사 참석자 중에는 고 윤영하 소령의 부친
국방부는 "올해 계룡대 시대가 개막한 지 20년이 되는 해로, 우리 군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저탄소 녹색성장 등 국가정책을 선도해나가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담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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