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 사이버폭력이 최근 5년간 약 2.8배 증가하는 등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이버폭력이 2003년 4천991건에서 2008년 만 3천819건으로 5년 만에 약 2.8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버폭력을 비롯한 해킹, 불
특히 2008년 전체 사이버범죄의 26.6%인 3만 2천512건이 10대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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