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개성공단으로 가는 경의선 육로통행 시간대가 출·입경 각 1차례씩 줄어든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다음 달부터 동절기 통행시간대가 적용돼 오후 5시 방북과 오후 5시40분 귀환 시간대가 없어지게 된다며 이에 따라 경의선 통행은 현
이에 따라 10월부터 개성공단 관계자들은 하루 중 오후 4시30분에 마지막으로 방북할 수 있으며 귀환 마지막 시간은 오후 5시로 바뀝니다.
추석인 10월3일에는 남북 간 육로 통행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통일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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