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한국 유치와 관련, 지난해 9월 금융위기 이후부터 준비해온 성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안 조정관은 오늘(30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지난해 금융위기 때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유엔총
안 조정관은 이번 G20 정상회의 한국 유치의 의미로는 G20 정상회의의 정례화, 첫 번째 해 의장국 담당, 의제 설정 과정에서 의장국으로서의 큰 역할 등 3가지를 꼽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