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중 회담…'중대 제안' 주목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오늘 김정일 위원장을 만납니다.
김 위원장이 북핵 문제 진전을 위한 '중대 제안'을 예고해 그 내용이 주목됩니다.
▶ "북한 주민 11명 전원 귀순 의사"
북한 주민 11명 전원이 귀순의사를 밝혔습니다. 북측은 공식적으로 송환을 요구했지만, 우리 정부는 거부했습니다.
▶ 고소득자 1인당 평균 14억 원 탈루
고소득 전문직 자영업자들이 1인당 평균 14억 원의 세액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국감 시작 "4대 강·세종시 쟁점"
국회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4대 강 사업과 세종시 문제 등을 놓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 강남 109㎡ 집 사는데 '56년'
서울 강남의 109제곱미터의 집을 사는데 무려 56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대출금리는 또 오르면서 6.5%를 넘어섰습니다.
▶ 암 검사 '음성' 판정, 안심 못해
암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도 이듬해에 암 판정을 받은 환자가 연간 7천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조폭이 주가조작에도 '손길'
주가 조작에 가
▶ '불온서적' 고무줄 잣대 논란
국방부가 극단적인 시각을 담은 보수 성향 월간지 '한국논단'을 '안보전문지'라는 이름으로 군내 반입을 허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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