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직원 해외 연수를 원칙과 어긋나게 실시하는 등 예산집행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중앙선관위가 국회 행정안전위 김소남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선관위는 재외선거 관련 한인단체 면담 등을 목적으로 지난 3
이는 미국과 중국, 일본 등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국가부터 먼저 방문하도록 한 선관위 내부 계획과 어긋나는 것으로 그리스는 재외국민 수가 356명에 불과했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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