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민주, 윤석열 공수처 고발…국민의힘 토론 '가덕도 말바꾸기' 논쟁

조창훈 기자l기사입력 2021-10-18 19:30 l 최종수정 2021-10-18 20:2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재판부 사찰 의혹 등으로 윤석열 전 총장에 내려진 징계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을 들어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부울경 토론회에 참석한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은 가덕도 신공항 등 지역 공약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조창훈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직권남용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채널A 사건 감찰 중단과 전문수사자문단 소집을 지시해 수사를 방해하고, 판사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제3자에 전달토록 했다는 겁니다.

▶ 인터뷰 : 황운하 / 더불어민주당 의원
- "행정법원 판결로 윤석열 후보의 주장이 거짓과 선동에 의한 조작된 이미지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징계사유임과 동시에 명백한 형사범죄입니다."

민주당은 고발사주 의혹 수사도 속도를 내야한다고 밝혔는데 이에대해 윤석열 캠프는 "국면 전환을 위해 한 억지 고발"이라며 대장동 의혹에 대한 특검을 수용하라고 되받았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대권주자 4명이 참석한 부울경 지역 토론회에선 가덕도 신공항 말바꾸기를 둘러싼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 인터뷰 : 유승민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원희룡 후보님의 가덕도 공항에 대한 아주 신랄한 비판. 지금 많이 다른 말씀을 하셔서."

▶ 인터뷰 : 원희룡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얼마짜리 공항을 지으려고 하십니까 가덕도. 8조짜리입니까, 25조짜리입니까?"

1위를 다투고 있는 윤석열, 홍준표 후보는 지방대학 쇠퇴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 인터뷰 :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문제의 본질은 부산 출신 젊은이들이 졸업을 하고 갈 데가 없다는 겁니다. 부산에 기업을 유치를 하고…."

▶ 인터뷰 :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초·중·고등학교 특히 고등학교의 자율적인 운영을 통해서 수도권에 살던 사람이 여기 내려와도 자식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네 후보는 공통적으로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의혹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이재명의 비리를 드러낼 후보는 자신이라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조창훈입니다. [ chang@mbn.co.kr ]

영상취재 : 한영광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오미크론' 국내 5명 확진…모든 입국자 10일 격리
  • 신규확진 이틀연속 5천 명 넘을 듯…'위드코로나' 기로
  • 여야, 607조 예산안 오늘 최종담판…'경항모' 복병
  • 남아공 첫 보고 전 이미 유럽 감염…"국경 봉쇄 답 아냐"
  • 이준석, 이번엔 순천 빵집→여수 카페서 포착…"상경 계획 없다"
  • "윤석열, 귀 막고 청년 아우성 외면"…20대 청년들 尹 지지 철회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