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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4%-윤석열 31%…이재명 33%-홍준표 30% 4자대결 '접전'

기사입력 2021-10-22 11:26 l 최종수정 2021-10-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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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尹-洪 누가 나오든 李와 접전 양상
정당지지도 국힘 34% 민주 31% 무당 25%

(왼쪽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 사진=연합뉴스, 국회사진기자단
↑ (왼쪽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 사진=연합뉴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중 누가 나와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힘, 安·沈 포함 4자대결서 누구든 이재명과 접전

오늘(22일) 발표된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4자 가상 대결을 한 결과, 국민의힘 후보로 윤 전 총장이 나설 경우, 이 후보 34% 윤 전 총장 31%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사람의 뒤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9%,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7% 순으로 이었습니다.

홍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로 나설 경우 이 후보 33%, 홍 의원 30%로 윤 전 총장과 마찬가지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습니다. 안 대표는 10%, 심 후보는 8%로 뒤를 이었습니다.

두 조사에서 의견을 유보한 비율은 각각 19%, 18%였습니다.

호감도 이재명 32% 선두…비호감도 안철수 72% 가장 높아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 사진=경기사진공동취재단, 국회사진기자단
↑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 사진=경기사진공동취재단, 국회사진기자단

주요 대선 후보 개별 호감도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32%, 홍 의원이 31%, 윤 전 총장이 28%를 기록했습니다. 심 후보는 24%, 안 대표는 19%였습니다. 비호감도는 안 대표가 72%로 가장 높았고 심 의원과 윤 전 총장 62%, 이 후보 60%, 홍 의원 59% 순이었습니다.

이 지사의 호감도는 2017년 2~3월 당내 대선 경선 첫 도전 당시 39%, 2019년 12월 29%, 올해 3월 46%로 재상승했으나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면서 14%P 감소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검찰총장직 사퇴 직후인 올해 3월 40%의 호감도를 기록했으나 8월부터는 30% 내외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다만 '고발 사주' 의혹 등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홍 의원은 지난 대선 직전인 2017년 3~4월 10%대의 호감도였으나 올해 3월 20%, 9월 28%, 10월 31%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입니다.

문 대통령 지지율 38%…'코로나19 대처', 긍정 평가 이유 1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38%로 지난 조사보다 2%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54%로 3%P 감소했습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평가 이유로는 '코로나19 대처'(18%), '외교·국제 관계'(14%), '북한 관계'(6%), '안정감·나라가 조용함'(5%), '전반적으로 잘한다',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이상 4%), '복지 확대', '위기 대응·상황 대처', '전 정권보다 낫다'(이상 3%) 순이었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에는 '부동산 정책'(33%),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0%), '전반적으로 부족하다'(9%), '북한 관계'(8%), '코로나19 대처 미흡'(5%),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 '리더십 부족·무능하다'(이상 3%) 등이 지적됐습니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4%를 기록하며 31%의 민주당에 3%P 차이로 앞섰습니다. 이어 무당(無黨)층 25%, 정의당 4%, 열린민주당 3%,

국민의당 2%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집전화 RDD 15% 포함)에서 무작위로 번호를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이뤄졌습니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 13%이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차유채 디지털뉴스 기자 jejuflowe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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