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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개사과, 밑천 들통났으니 결단해라"…윤석열 사퇴 촉구

기사입력 2021-10-22 17:19 l 최종수정 2021-10-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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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국민적 조롱감 만들어”
“야권에 찬물 그만 끼얹고...사과 게임이나 하길”

(왼쪽부터)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예비 후보, 윤 후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사과 사진/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반려견 SNS 캡처
↑ (왼쪽부터)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예비 후보, 윤 후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사과 사진/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반려견 SNS 캡처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예비 후보는 ‘전두환 옹호’ 발언 후 SNS에 올라온 사과 사진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같은 당 윤석열 예비 후보를 향해 “이쯤 해서 밑천도 다 들통났으니 결단하시라”며 사퇴를 압박했습니다.

오늘(22일) 홍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왕(王)자 부적선거에 이어 개사과까지 갈데까지 간 야당 경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후보는 “야당 경선을 국민적 조롱감으로 만들고 모처럼 불기 시작한 야당 붐에 찬물 그만 끼얹고, 매일매일 토리와 부인과 같이 인도사과 게임이나 하시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다른 글에서도 윤 후보의 사과 논란을 지적하며 “국민과 당원을 개 취급 하는 이런 후보는 사퇴를 하는 게 맞지 않나”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갈수록 태산이다. 해명도 지난 왕(王)자 논란 때와 똑같이 거짓말하고 있다”며 “(게시물을) 밤 12시에 올렸다가 새벽 1시 30분에 내렸는데 그 시각에 실무자와 집에서 개와 같이 있었다는 건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네티즌들이 개 눈동자에 비친 모습은 윤 후보로 보이고 사과를 주는 손은 여자 손 같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온라인상에서 윤 후보의 반려견 계정을 배우자 김건희 씨가 운영한다는 말이 돌며 눈동자에 비친 여성과 남성이 각각 김 씨와 윤 후보라는 이야기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윤 후보 측은 “해당 사진은 지난 20일 밤 11시쯤 촬영됐다”며 “그 시각에 윤 전 총장은 대구에 있

었다. 촬영 장소도 자택이 아닌 사무실이며, 촬영자는 SNS 담당 실무자”라고 해명했습니다.

끝으로 홍 후보는 “본인이 몰락하는 건 탓할 수 없으나 가까스로 살려 놓은 당까지도 이젠 같이 물고 늘어진다”며 “본선까지는 다섯 달이나 남았는데 이젠 그만하시라”라고 재차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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