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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성 김 "종전선언 포함 협의 기대"…한 발짝 진전?

기사입력 2021-10-24 19:31 l 최종수정 2021-10-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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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방한 중인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한 협의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다만,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도발이라며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송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미 북핵 수석대표가 미국 워싱턴 회동에 이어 일주일도 안 돼 한국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50분가량의 조찬 회동을 마친 성 김 대표는 '종전선언' 카드가 유효함을 재확인했습니다.

▶ 인터뷰 : 성 김 /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 "한국의 종전선언 제안을 포함해 다양한 구상과 계획을 모색하기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을 기대합니다."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역시 종전선언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고 했지만, 양측 모두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한미가 종전 선언에 담길 문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북한의 호응이 필요해 급물살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더욱이 성 김 대표가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를 도발로 규정한 상태에서 대화를 촉구해 여전한 긴장감도 감지됩니다.

▶ 인터뷰 : 노규덕 /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 "미국 정부도 각급에서 지속적으로 대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만큼 북측이 조속히 호응해오기를 기대합니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주 프란치스코 교황을 면담할 예정이라 '교황 방북'을 계기로 종전선언 논의 물꼬가 터질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MBN뉴스 송주영입니다.

영상편집 :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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