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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 완료한 이재명, 본격 민생 행보…추미애 명예 선대위원장 수락

선한빛 기자l기사입력 2021-10-27 19:20 l 최종수정 2021-10-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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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재래시장을 찾아가 상인들과 사진도 찍고 지역화폐로 물건도 사면서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에 이어 경선 경쟁자였던 추미애 전 장관을 만나면서 당내 세력 확장에도 나섰습니다.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 관악구에 있는 한 재래시장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사진을 찍고 인사를 나눕니다.

"열렬한 팬입니다. 감사합니다."

물건을 살 때에는 전통시장 화폐인 온누리상품권을 꺼내 계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내가 이거 좋아해서. 차에다 놓고 먹고 있습니다."

이 후보가 첫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이었던 만큼, 해당 지역구 의원인 정태호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대거 동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부동산 개혁 입장을 밝히며 본격적인 민생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 후보는 SNS에 개발 이익을 환수하는 내용의 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들을 열거하며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을 타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리를 여의도로 옮긴 이 후보는 경선 경쟁자였던 추미애 전 법무장관을 전날 정세균 전 총리에 이어 잇따라 만났습니다.

▶ 인터뷰 : 추미애 / 전 법무부 장관
- "저는 후보님의 역할이 대단히 막중하다."

▶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제가 다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 때문에 장관님께서 많이 도와주십쇼."

추 전 장관은 앞서 선대위 상임 고문을 맡기로 한 이낙연 전 대표나 정세균 전 총리와는 달리 명예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이 후보는 내일(28일)은 다른 경선 주자였던 박용진 의원을 만나며 다음 달 2일로 예상되는 선대위 출범을 앞두고 원팀 구성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MBN뉴스 선한빛입니다.

영상취재 : 최영구, 한영광 기자
영상편집 :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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