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들어 수사 등을 이유로 검찰과 경찰 등 사정기관들의 출국금지 조치가 급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사정기관에 의해 출국금지된
박 의원은 "출국금지의 99%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이뤄진다"며 "사실상 무제한적으로 이뤄지는 현행 출국금지 제도는 기본권 침해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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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들어 수사 등을 이유로 검찰과 경찰 등 사정기관들의 출국금지 조치가 급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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