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계 모임, 다음 달 '세종시 세미나' 개최

한나라당 친박근혜 의원들의 모임인 '여의포럼'은 다음 달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열고 세종시 건설과 복수노조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매달 2차례씩 열려온 정례 세미나의 일환으로 김동욱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와 이철수 서울대 교수가 초청돼 각각 세종시와 복수노조 문제에 대해 강의하고 이에 대해 의원들 간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여의포럼은 세미나 후 만찬 자리에 박근혜 전 대표를 초대할 계획이지만 참석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