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아프간 대통령 취임식 특사 파견

정부는 오는 19일 열리는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의 취임식에 한나라당 김무성, 황진하, 이진삼 의원을 대통령 특사로 파견합니다.
카르자이 대통령은 2004년 10월 첫 직선 대통령으로 당선된 데 이어 지난 8월 20일 실시된 대선에서 재선됐습니다.
김 의원 일행은 양국 간 개발협력과 국가재건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