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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2022] 이재명 아들 특혜입원 공방…두산그룹 특혜 설전

김문영 기자l기사입력 2022-01-26 19:20 l 최종수정 2022-01-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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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이 군 복무 시절 특혜 입원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은 즉각 가짜뉴스라고 반박했고, 두산그룹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반기업 공세를 그만하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문영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이 8년 전 공군 복무 중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특혜 입원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 후보의 장남이 지난 2014년 군용 반팔과 군 병원 환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국군수도병원의 입원 사실을 기록한 '인사명령' 문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후보의 장남이 발목 인대 파열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은 군의관의 판단에 따랐고 수술 후에도 입원치료를 군병원에서 받고 절차에 따른 만큼 가짜뉴스라고 주장했습니다.

입원 기록이 없단 주장에는 당사자만 기록 신청을 할 수가 있어 이 후보의 아들이 이번에 직접 국방부에 기록을 요청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두산 그룹에 대가성으로 특혜를 줬다는 국민의힘의 주장에도, 민주당은 기업 유치에 힘쓴 결과라 맞서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 인터뷰 : 김기현 / 국민의힘 원내대표 (어제)
- "두산건설에게 강제이행금을 부과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그러더니 돌연 10개월 만에 용도변경을 허가했다고 하니 이것이 사실이라면 재벌에게 엄청난 특혜를 준 조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인터뷰 : 복기왕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 "입만 열면 친기업이라 주장하는 분들이 여당 대선 후보 공격을 위해서라면 반기업 정치도 상관없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이 후보의 네거티브 중단 선언에도 불구하고, 검증을 이유로 대선 후보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공방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문영입니다. [nowmoon@mbn.co.kr]

영상취재 : 최영구 기자, 한영광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그래픽 : 김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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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보도국 정치부
  • - 사회부 사건팀 출입
    - 현 국회(정당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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