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정부가 제출한 291조 8천억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 심사가 시작됩니다.
국토해양위는 12월 1일경 4대강 예산 3조 5천억 원에 대한 심사에 들어가 예산안 심사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이번 주 예산안 처리문제를 놓고 담판에 나설 예정입니다.
4대강 예산에 대한 여야 간 견해차가 큰 만큼 두 대표의 격돌이 예산 국회 장기화 여부에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