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나흘째 상승…1,610선 넘어
코스피지수가 나흘 연속 오르며 1,610선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일본 증시 급등에 따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 용산 역세권-서부 이촌동 통합 개발
용산역세권과 서부 이촌동의 통합 개발이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이 이를 반대하고 있어 사업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 현대차그룹 계열사, 경총 탈퇴
현대·기아차그룹이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탈퇴했습니다.
복수노조와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문제를 둘러싼 갈등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입학사정관, 학원강사 취업 '논란'
명문대 입학사정관 출신이 유명학원의 강사로 진출한 첫 번째 사례가 MBN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사교육 조장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이완구 지사 사퇴…10일 임시국회
이완구 충남지사가 세종시 수정안에 반발해 지사직 사퇴를 공식 표명했습니다.
여야는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임시국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국회 폭력의원 '제명'…야당 반발
한나라당이 국회 폭력을 막기위해 국회 선진화 법안을 내놨습니다. 폭력을 휘두른 의원은 최대 제명까지 당할 수 있는 데, 야당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 하이브리드 택시 첫선…연료비 절반
전
연료 소비와 대기오염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 신종플루 위기단계 하향 검토
정부는 신종플루 확산세가 꺾임에 따라 현재 심각 단계인 전염병 위기단계를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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