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신종플루 발생 사실을 세계보건기구에 보고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WHO 대변인은 인터뷰에서 북한이 평양에서 3명, 신의주에서 6명이 신종플루에 걸린 것으로 보고했다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WHO 대변인은 현재 북한 당국과 긴밀히 접촉하며 의약품 지원 여부를 논의하고 있어 항생제 등이 지원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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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신종플루 발생 사실을 세계보건기구에 보고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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