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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 당선인, 내일 차관 발표할 듯…취임 후 장관 임명 강행

안병욱 기자l기사입력 2022-05-08 19:30 l 최종수정 2022-05-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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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장관 후보자는 4명에 불과해 새 정부 출범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윤 당선인 측은이르면 내일(9일) 차관을 발표하고, 취임 후 장관 임명을 강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안병욱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이르면 내일(9일) 주요 부처 차관 내정자를 지명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된 장관 후보자가 4명에 불과한 상황에서, 차관 체제로 새정부 출범을 준비한다는 구상입니다.

민주당이 한덕수 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6명 장관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린 상황에서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 인터뷰 :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그제)
- "(민주당의) 총리 후보자와 여타 장관 후보자를 연계하겠다는 정략 등 정치상황을 고려해서 당선인께서 적절한 판단을 하리라고…."

윤 당선인 측은 원희룡, 정호영 등 장관후보자 6명에 대해 내일(9일)까지 국회에 인사청문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상황.

김부겸 현 총리의 제청으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임명하고곧바로 추경호 총리대행체제에 들어가 6명 장관에 대한 임명 강행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윤석열 정부 초기부터 여야 강대강 대치는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인터뷰 : 이수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수많은 의혹과 불법으로 점철된 부적격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은 어떤 인사 철학입니까?"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내일(9일) 인사청문 정국의 최대 뇌관으로 꼽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MBN뉴스 안병욱입니다. [obo@mbn.co.kr]

영상편집 : 이재형
그 래 픽 : 박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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