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주체철' 생산지역을 찾아 "자체의 기술로 주체철 제강법을 완성한 것은 3차 핵실험 성공보다 더 위대한 승리"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 김 위원장이 "주체철이 강물처럼 쏟아져나오는 광경을 바
북한이 주장하는 '주체철'이란 철광석 소비를 낮추면서도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중유, 코크스 등을 쓰지 않고 북한 내에서 조달한 재료를 이용해 생산된 철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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